식품이야기 - 식품 위생 7s 이야기

식품에 있어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기에 가장 중요한 단계가 위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식품위생은 언제나 강조하여도 모자름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약처, 지자체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위촉하거나 식품 위생점검 등을 실시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s://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42702 

유성구, 봄나들이 철 대비 식품 접객업소 위생점검 - 디트NEWS24

 

 

그 중 식품 위생 7s 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식품위생 7s는 고메무시 사다오의 저서 식의 안전을 추구하는 식품위생 실전편 7s 에서 알 수 있듯

 

7가지 S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론 저자가 일본인이기 때문에 전부 일본어에서 따온것입니다.

 

여담으로 식품위생에 있어서는 한국은 일본의 것을 많이 따오거나 편집하고 거의 일본의 식품안전 행정 관리를 따라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시말해 

7S 란?

5S는 정리(Seiri), 정돈(Seiton), 청소(Seisoh), 청결(Seiketsu), 습관(Shitsuke)  7S는 그중 5S의 청소(Seisoh)를 청소(Seisoh), 세정(Senjyou), 살균(Sattkin) 3가지로 나누어 추가하여 총 7가지 「S」를 따라서 5S, 7S로 나눕니다 즉  정리(Seiri), 정돈(Seiton), 청소(Seisoh), 청결(Seiketsu), 습관(Shitsuke), 세정(Senjyou), 살균(Sattkin)이 7S 입니다.

 

블로그에서 5S와 7S의 차이및 효율과 절차 등을 다루기에는 양이 너무 많습니다.

 

따라서 간단한 7S의 내용적 측면만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7S의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미생물 레벨의청결

2. 청결에 대한 이해

3. 높은 레벨의 청결

4. 높은 레벨의 청결도에 의한 구획 설정

 

간단하게 7S를 설명하자면 다음 표와 같습니다.

 

	식품위생 7S
정리	- 정리를 통한 이물의 혼입 가능성 제거 - 정리를 통한 실수의 원인 및 미생물 발생원인 제거
정돈	-정돈을 통해 조리도구,  제품(원제료 포함)등을 잘못 찾는 일을 방지 -정돈을 통해 도구, 제품(원재료)의 현장에 방치됨을 없앰으로 미생물 증식억제 -정돈을 통한 식품안전성 확보
청소	- 청소를 통해 설비와 작업장의 이물질 혼입방지 - 청소를 통해 미생물 증식요소 사전 방지
청결	-청결함을 유지함으로서 작업자, 도구, 설비의 청결로 미생물 증식, 발생 억제 -청결에 대한 종업원의 의식화  중요성 인식 및 행동
습관화	- 청결에 대한 중요성 인식등을 통해 무의식 상태에서 지킬 수 있도록 몸에 익히는 것(교육, 규율, 규칙 등을 활용)
세척	- 식품용 기구 또는 용기의 음식 성분, 기타 유기 성분 제거하는 모든 과정
살균	- 미생물을 안전한 수준까지 감소시키는 과정, 유해한 미생물을 사멸시키는 것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